[기사요약]

펄어비스가 28일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지역 ‘드리간’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로 용의 땅 ‘드리간’ 신규 몬스터 ‘칼크 종족’의 등장 및 ‘보조무기 기억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새해 맞이 특별 이벤트 진행, 접속만하면 블랙펄, 혼돈의 결정 등 제공한다"고 밝혔다.

[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지역 ‘드리간’을 28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용의 땅이라 불리는 신규 지역 ‘드리간’은 과거 용족과 대전투를 벌인 위대한 전사 '셰레칸'의 후예가 세운 나라다. ‘카마실비아’ 지역과 맞닿아 있으며, 숲이 우거진 카마실비아와는 달리 암석과 높은 지대로 이루어져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용자는 마을 ‘셰레칸의 묘’와 사냥터 ‘마르차 전초기지’ 등 신규 지역과 ‘드리간’ 이야기 퀘스트를 해결하며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칼크 종족이 등장하며, 장비에 특수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기억’ 아이템 중 ‘보조무기 알 수 없는 기억’을 획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새해를 맞이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이벤트에 따라 ‘2022년 새해 맞이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1월 11일까지 총 7일간 접속하면 블랙펄 최대 500개, 혼돈의 결정 1,000개, 크론석 500개를 받을 수 있다.

펄어비스는 "‘2022년 새해 맞이 선택 임무 이벤트’도 1월 11일 9시까지 연다. 채광, 채집, 벌목 등 생활 임무와 주변 적 제압, 접속 유지 중 하나를 선택해 완료하면 핫타임 100%, 행운의 두루마리, 돌파 복구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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