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

넥슨이 24일 온라인 RPG ‘엘소드’에서 새로운 지역 ‘티르노그’를 오픈하며 신규 지역과 스토리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테마파크 입구’, ‘트리키 하우스’ 던전 포함 ‘티르노그’ 지역을 오픈한다"고 말하고 "내년 1월 6일까지 게임 20분 이상 플레이하면 던전 별 칭호와 액세서리를 지급한다"고 말했다. 또한 "14주년 기념 이벤트에서 레어 아바타 를 지급하고 경험치 상승 등 핫타임 혜택을 적용한다"고 덧붙였다.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

넥슨은 코그(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 ‘티르노그’ 지역 포함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24일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새롭게 열린 ‘티르노그’는 영원한 축제가 벌어지는 몽마들의 마을로, 해당 지역에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먼저 공개한 던전 2종 ‘테마파크 입구’, ‘트리키 하우스’와 신규 에픽퀘스트 스토리를 포함해 추가 던전들이 순차 등장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티르노그’ 지역 던전에서 획득 가능한 신규 방어구 ‘테네브로스’를 선보였다"면서 "‘테네브로스’를 사용하면 다양한 특수 효과를 장비 옵션에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넥슨은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월 6일까지 게임에 20분 이상 접속하는 유저에게 각 던전 별 칭호와 액세서리를 제공하고, 신규, 복귀 유저가 99레벨을 달성하면 ‘넥슨캐시’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27일에는 서비스 14주년 이벤트를 통해 ‘경험치’ 등이 상승하는 핫타임 혜택을 적용,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레어 아바타 ‘[아리엘] 체스 – 아레나 풀세트’를 지급하고, 총 1,400만 원 상당의 ‘넥슨캐시’가 걸린 <엘소드 게임>을 진행한다"고 말하고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루리엘] 마법의 옷장 티켓’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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