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

펄어비스 검은사막 ‘다크나이트’ 피규어가 오는 17일 글로벌 출시한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국내 피규어 명가 ‘블리츠웨이’와 제작했으며 이날 오전 10시 펄어비스 스토어 통해 국내 및 글로벌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펄어비스는 펄어비스의 IP 활용해 다양한 피규어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클래스 ‘다크나이트’의 피규어를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펄어비스 관련자는 "‘다크나이트’ 피규어는 국내 피규어 명가 ‘블리츠웨이’와 협업해 제작했다"면서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펄어비스 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2000개 한정 판매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피규어 크기는 높이 55cm로 제작했고 ‘다크나이트’가 사용하는 마법 공격 스킬의 이펙트 보라색 장미를 역동적인 모습으로 디자인했다. 피규어에 LED를 적용해 더욱 신비로운 연출도 가능하다. 

‘다크나이트’는 검은사막에 2016년 13번째로 선보인 클래스다. 주무기 ‘태도’를 사용해 전령의 기운을 태워 강력한 힘을 방출하는 마검사다. 아름다운 외형으로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피규어 구매자는 검은사막 아이템, [다크나이트] 프리미엄 의상 선택상자와 검은사막 모바일 아이템, 기능복 선택상자를 받을 수 있다.

펄어비스는 다크나이트 피규어 출시에 앞서 12월 13일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를 통해 피규어 언박싱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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