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8일 구글 플레와 공식사이트를 통해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넷마블은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레이첼 영웅 카드 등 풍성한 보상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광고 영상을 인증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구글플레이와 공식사이트 사전등록을 금일부터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전등록은 이날 공개한 사전등록 사이트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애플 사전 등록은 향후 진행 예정이다. 구글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게임 론칭 후 레이첼 영웅 카드와 강화재료 팩을 지급하며 사이트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그랑시드 항구 코스튬이 주어진다.

넷마블은 이날 구글플레이 TV 광고도 새롭게 공개했다. 정해인이 등장하는 이 광고는 텔레비전과 구글 플레이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의 대표적인 IP인 세븐나이츠를 확장시킨 작품으로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사라진 후 혼돈의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사단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게임은 세븐나이츠 특유의 화려한 연출과 그래픽에 다양한 무기 사용과 영웅변신 등 차별화 된 게임성과 재미를 담아냈다. 이에 더해 여러 이용자들이 함께 성장하고 경쟁하면서 즐거운 모험을 경험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오는 31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가 열린다. 본인 계정의 SNS 채널에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광고 영상을 인증한 이용자 중 20명을 추첨해 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 3만 원 권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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