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이터널스'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길가메시', '테나', '킨고' 등 신규 영웅과 '이터널스' 유니폼을 추가했다. 또한 '이터널스'를 테마로 한 신규 에픽 퀘스트 '인류의 운명'을 오픈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이터널스(Marvel Studios’ Eternals)’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길가메시’, ‘테나’, ‘킨고’ 등 신규 영웅 3종과 이들이 착용할 수 있는 ‘이터널스’ 유니폼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이터널스’를 테마로 한 새로운 에픽 퀘스트 ‘인류의 운명’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인류의 운명’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이터널스’ 영웅들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다섯 명의 ‘이터널스’ 영웅을 모두 성장시키면 강력한 영웅 ‘테나’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이야기 모드의 신규 콘텐츠로 ‘차원의 틈’을 추가했다. ‘차원의 틈’은 이야기 스테이지 클리어 시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 던전으로 친구 또는 연합원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외에도 ‘테나’의 티어-3 승급 기능과 신규 얼티밋 스킬을 추가하고, ‘길가메시’, ‘테나’, ‘킨고’의 잠재력 개방 기능 등을 업데이트했다. <마블 퓨처파이트>의 ‘이터널스’ 테마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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