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기반 애니메이션 ‘아케인(Arcane)’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아케인 기반 캐릭터, 아이템, 게임 모드 등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에란겔에 11월 공개할 예정이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프로모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넷플릭스(Netflix)의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기반 애니메이션 ‘아케인(Arcane)’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이용자들은 아케인의 등장인물, 아이템, 장소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에란겔 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는 11월 중순에 진행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컬래버레이션의 프로모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아케인은 라이엇 게임즈(Riot Games)의 대표작 LoL의 세계관 룬테라(Runeterra)를 다루는 첫 TV시리즈이다. 아케인은 한국 시각 11월 7일 오전 11시에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며, LoL의 대표 캐릭터 두 명의 배경과 이들을 갈라놓는 ‘힘’에 대해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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