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및 복귀 이용자 대상 특별 지원 이벤트 실시, 각종 아이템 및 성장 혜택 제공
오는 12월 리니지 시그니처 콘텐츠 ‘잊혀진 섬’ 업데이트 예정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

엔씨소프트 ‘리니지 리마스터(이하 리니지)’가 10일 서비스 23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엔씨(NC)는 모든 이용자에게 23주년 전투의 배지, 23주년 기념 반지, 23주년 기념 큐브로 구성된 스페셜 상자를 지급한다. ‘다크프리패스권(100N포인트)’을 이용하면 즉시 89레벨부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모든 신규 및 복귀 이용자는 23주년 특별 지원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23주년 특별 지원 패키지는 기사단 패키지 상자(8검 6셋), 용맹의 징표 등으로 구성됐다.

리니지는 23주년 기념 캐릭터 성장 및 전투 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다크 기사단 훈련소, 다크 기사단 보급품, 수렵 & 출석체크 이벤트 등에 참여해 각종 아이템과 성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이용자는 11월 24일부터 제한 없이 서버 이전을 진행할 수 있다. 일반 서버와 특화 서버 간의 이전이 가능하다.

리니지는 12월 ‘잊혀진 섬’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잊혀진 섬’은 2015년 업데이트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리니지의 시그니처 콘텐츠다. 신규 아이템 보급을 둘러싼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엔씨(NC)는 오늘부터 8주 동안 ‘리니지 리마스터’ 카카오톡 공식 채널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선착순으로 다양한 이벤트 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 리마스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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