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

배우 홍진기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소했다.

18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 홍진기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 현역으로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스물 일곱살인 홍진기는 지난 2017년 KBS2 'TV 소설 그 여자의 바다'를 통해 데뷔했다. 

SBS '해치', MBC '웰컴2라이프', JTBC '언더커버'.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등의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개봉한 영화 '귀문'을 통해 첫 스크린 주연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그는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를 통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화공 차영욱 역으로 매주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홍진기는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창욱 이호원 등과 한솥밥을 먹고있다.

사진 홍진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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