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후 (주)엔블리컴즈(위싱노트) 대표가 지난 21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c)창업일보.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주)엔블리스컴즈(위싱노트) 정지후 대표는 지난 4월 21일 제50회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진흥 정부포상으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장관표창을 받은 정지후 대표는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 소프트웨어+인문 포럼의 전문위원으로 인문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위한 교육 및 강연을 통해 해당 지식을 나누고 중소/벤처기업 등을 대상으로 전략적인 컨설팅과 자문을 제공하며 국가 과학기술 혁신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SNS와 버킷리스트 문화융합을 활용한 ‘위싱노트’ 서비스를 통해 소셜 데이터 분석과 빅데이터로 확산 가능한 ICT 생태계 기반 구축으로 4차 산업의 준비와 새로운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여성 과학기술인 창업가로서 기술개발과 창업에 대한 우수모델을 제시하고 과학기술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엔블리스컴즈가 개발한 '위싱노트‘는 젊은 층의 관리하는 버킷리스트와 위시리스트를 활용하여 내가 원하는 것을 발견’하고 함께 이루어나가는 소셜 서비스로 최근에는 애플 앱스토어 추천앱으로 선정되어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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