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1 16:47 (목)
창업전략
펄어비스, 사회공헌활동 확대 “기부는 세상을 나아지게 하는 힘”
펄어비스, 사회공헌활동 확대 “기부는 세상을 나아지게 하는 힘”
  • 채수연 기자
  • 승인 2021.10.08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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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극복 성금 5억원 기부
터키 산불지역에 7000그루의 묘목 기부
호주 산불과 터키 지진 복구 지원금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지원
백혈병 소아암 아이들에 후원금 지원
‘검은사막 모바일’ 콜라보 음원 수익금 청각장애인 지원
'국경없는의사회' 매년 후원금 전달
펄어비스는 최근 사회공헌활동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2020년 10억 이상이 넘는 규모로 사회공헌 기부 금액을 늘렸다. 전년 대비 232% 증가한 수치다. <사진>터키 산불 지역에 모묙 7000그루 등 다양한 지원을 했다. 

[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여러모로 유익하다. 소외계층과 힘든 상황에 처한 사회구성원들을 돌아봄으로써 나눔사회로 인도할 뿐 아니라 ‘함께 한다’는 공동체 의식도 함양된다. 

또한 기업의 수익이 선순환시스템을 통해 사회에 환원됨으로써 사회 경제 네트워크를 매끄럽게 만든다. 공헌활동기업의 기업가치 및 이미지 제고는 덤이다.

펄어비스는 지난 1월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와 함께한 나눔 이벤트를 통해 후원금 1억원을 '국경없는의사회'에 전달했다. 펄어비스는 전세계 인도적 위기에 처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 지원 활동을 위해  국경없는의사회에 매년 기부하고 있다.

“세상을 나아지게 하는 일에 함께해준 전 세계 검은사막 이용자에게 감사드린다. 모두가 조금 더 나아진 내일을 만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김덕영 펄어비스 인사문화실장의 이 말은 수익창출이라는 기업의 고유활동을 유지하면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펄어비스의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펄어비스는 최근 사회공헌활동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2020년 10억 이상이 넘는 규모로 사회공헌 기부 금액을 늘렸다. 전년 대비 232% 증가한 수치다.

펄어비스의 순이익 대비 기부금 비중도 증가했다. 게임 업계에서 엔씨소프트 다음으로 넷마블과 비슷한 1%대를 나타냈다. 전년대비 순이익 대비 기부금 비중은 0.8% 증가해 게임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9월 경기도 안양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즐거운 학습 환경 만들어 주기’ 지원 기부 사업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

펄어비스는 이러한 기부활동을 그동안 꾸준히 이어왔다.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원 ▷국경없는의사회 의료 지원금 1억원 ▷코로나19 피해 극복 성금 5억원 ▷호주 산불과 터키 지진 복구 지원금 1억원 등 국제사회 및 지역 사회를 막론하고 각종 재난 발생 지역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계층 및 의료진에 5억원 기부


펄어비스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소외 계층과 의료진들을 돕기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일하는 의료진·자원봉사자들과 코로나로 인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2억원의 성금을 각각 전달했다.

당시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보고 있는 분들과 헌신적으로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 등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올해에도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와 함께한 나눔 이벤트를 통해 후원금 1억원을 '국경없는의사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코로나 여파로 언택트로 진행했으며, 후원금은 전 세계 무력분쟁, 전염병 및 자연재해 지역과 의료 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는 환자를 위한 의료 지원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 '국경없는의사회' 해마다 후원금 전달


펄어비스는 지난 1월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와 함께한 나눔 이벤트를 통해 후원금 1억원을 '국경없는의사회'에 전달했다. 펄어비스는 2019년에도 '국경없는의사회'를 통해 전세계 인도적 위기에 처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 지원 활동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이 이벤트는 전 세계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가 게임 내에서 '나눔의 증표'를 은화(게임내 재화)로 구매하면 총액에 따라 펄어비스가 책정된 금액을 기부하는 형식이다. 특히 게임 이용자가 기부의 취지를 공감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나눔의 증표' 구매가 총 1조가 달성되어 약속대로 펄어비스가 1억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작년에 이어 국경없는의사회에 전달해 전 세계 무력분쟁, 전염병 및 자연재해 지역과 의료 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는 환자를 위한 의료 지원 활동에 사용된다.

펄어비스는 지난 7월 경기도 안양시에 검은사막 모바일 ‘격투가X질풍가도’와 ‘모험가(歌)’ 콜라보 음원 수익금 2,400만원을 전달했다.

당시 티에리 코펜스 사무총장은 '2년 연속 후원해주신 펄어비스와 검은사막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민간 후원금은 국경없는의사회가 코로나19 대응을 비롯해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신속한 의료 지원을 제공하는 데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와 펄어비스 임직원이 함께한 2021년 한정판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 결식 아동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된다.


■ 백혈병 소아암 아이들에 후원금 지원


펄어비스는 또한 여름을 맞아 국내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와 함께한 ‘테르미안 해변 나눔 이벤트’를 통한 기부도 진행했다.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구매한 ‘나눔의 증표’를 모아 펄어비스가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아이들을 위해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에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 콜라보 음원 수익금  청각장애인 지원


펄어비스는 지난 7월 경기도 안양시에 검은사막 모바일 ‘격투가X질풍가도’와 ‘모험가(歌)’ 콜라보 음원 수익금 2,400만원을 전달했다.

수익금은 안양시 수어통역센터를 통해 청각 장애인 긴급 생계비와 장비 교체, 장애인 보호센터 시설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질풍가도’ 음원 수익금 3,000만원을 수어통역센터 외 2개소에 전달해 음악을 듣기 어려운 청각 장애인들을 후원한바 있다.


■ 안양시 지역아동센터 ‘즐거운 학습 환경 만들어 주기’ 후원


펄어비스는 지난해 9월 경기도 안양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즐거운 학습 환경 만들어 주기’ 지원 기부 사업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 

‘즐거운 학습 환경 만들어 주기’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 환경을 갖추지 못한 지역 아동들의 교육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즐거운 학습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기획됐다.  

펄어비스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원활한 온라인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부금은 안양시의 지역아동센터 21개소에 온라인 학습기기(노트북, 컴퓨터) 및 책상, 의자, 사물함 구입에 사용된다. 


■터키 산불지역에 7000그루의 묘목 기부


펄어비스는 올해 7월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이용자와 함께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터키에 묘목 7천 그루를 기부했다. 지난 7월 터키는 대규모 산불로 10만 헥타르 이상의 숲이 파괴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터키 이용자로부터 소식을 접하고 ‘전 세계 글로벌 이용자와 함께하는 묘목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인게임 아이템 ‘[이벤트] 작은 묘목’을 NPC에게 전달하면 펄어비스가 전달된 모묙 수만큼 기부하는 이벤트이다. 총 7천 그루를 터키 환경보호단체 ‘TEMA’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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