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엔씨소프트는 자사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가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음원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를 이날 공개한다고 밝혔다.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

가수 김윤아와 원슈타인이 참여해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 담은 피버(FEVER)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 음원 공개됐다. 

피버는 엔씨소프트와 콘텐츠랩 비보(VIVO)가 매월 새로운 음원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로서 판매 수익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된다. 

15일 엔씨소프트는 자사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가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음원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를 이날 공개한다고 밝혔다. 

엔씨(NC)는 지난 5월부터 콘텐츠랩 비보(VIVO)와 함께 매달 새로운 음원을 발표하는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방송인 김신영의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 배우 라미란, 래퍼 미란이, 그룹 ‘ITZY(있지)’, 가수 효린, 다솜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피버(FEVER)는 가수 ‘김윤아’와 ‘원슈타인’이 참여한 다섯 번째 음원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를 공개한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로하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겼다. 노래는 15일 낮 12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엔씨(NC)는 기업 가치인 ‘푸시, 플레이(Push, Play)’를 통해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음원 및 음반 판매 수익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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