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이 러시아 티저 페이지를 열었다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

엔씨소프트 '리니지2M'이 러시아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 엔씨는 올해 하반기 러시아 서비스 시작, 북미·유럽에도 동시 출시 예정이다. 

8일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이 러시아 티저 페이지를 열었다고 밝혔다. 

엔씨(NC)는 티저 페이지에 리니지2M 공식 시네마틱 트레일러와 OST ‘운명의 부름2’ 오케스트라 영상을 공개했다. 2021년 하반기 리니지2M을 러시아에 출시한다.

러시아 이용자는 출시 후 모바일과 엔씨(NC)의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로 플레이할 수 있다. ‘퍼플’을 이용하면 모바일과 PC를 오가며 끊김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엔씨(NC)는 북미·유럽에도 러시아와 동시에 리니지2M을 선보일 계획이다. 리니지2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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