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출신 아티스트 ‘예린’은 엔씨소프트 유니버스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전세계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

‘여자친구’ 출신 아티스트 ‘예린’은 엔씨소프트 유니버스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전세계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30일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가 새로운 아티스트 ‘예린’의 플래닛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여자친구' 예린은 유니버스와 함께 라이브콜(LIVE CALL) 등 행사를 진행하고, 다양한 형태의 오리지널 콘텐츠도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유니버스는 공식 SNS를 통해, 플래닛 오픈을 알리는 ‘예린’의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엔씨(NC)는 신규 플래닛 오픈을 기념해,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래닛 속 FNS, 미디어 기능에서 다양한 미션을 완수하면, 클랩(KLAP, 유니버스 내 재화)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클랩은 유니버스에 마련된 콘텐츠를 이용할 때 사용할 수 있다.

팬들은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서포트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팬들이 서포트 목표 점수를 달성하면, 엔씨(NC)가 간식차를 아티스트에게 전달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5명에게는 아티스트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한다.

유니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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