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를 아이드림스카이-텐센트와 공동 퍼블리싱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공동 퍼블리싱으로 펄어비스는 중국에서 안정적이고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혜택도 늘릴 예정이다. 

한편 펄어비스는 이날부터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 사전 예약을 중국 공식 홈페이지와, 위챗(WeChat), 모바일 큐큐(Mobile  QQ), 텐센트 뉴스(Tencent News) 등에서 진행했다. 

아울러 아이드림스카이(iDreamSky)가 이날 오후 4시 중국 심천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발표회’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글로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PC 원작 검은사막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MMORPG다.

자체 게임엔진으로 만든 그래픽과 액션성을 극대화한 타격감, 온라인게임 수준의 수준 높은 커스터마이징 등 높은 게임성을 인정받아 2018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6관왕을 수상했고 현재 150여개국 12개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