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간 캠페인 참여자 5만 명 돌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내 이용자 수 10% 증가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올 여름방학은 묻.따.남.다! 모배(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줄임말) 한 판이면, 머템 득템!’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3일 전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1회 플레이하면 ‘머템(머스트 해브 아이템)’ 획득을 위한 응모를 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지난 8일까지 약 열흘간 진행됐다.

여름방학을 맞아 준비한 이번 캠페인은 ㈜브랜디의 남성앱 ‘하이버’ 및 여성앱 ‘브랜디’와의 협업으로 펼쳐졌다.

‘묻.따.남.다’ 캠페인은 시작한지 3일 만에 참여자 수 1만 명을 넘겼고, 열흘간 총 5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또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내 이용자도 캠페인 전보다 약 10% 증가했다.

여기에 캠페인 영상으로 유저와의 접점을 늘렸다. 해당 영상은 일상 속 신선한 즐거움을 주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재미와 캠페인 메시지를 유쾌하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고, 캠페인 마지막 날 기준 약 160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마케팅 담당자는 “지치기 쉬운 이번 여름을 보다 즐겁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여름방학 캠페인에 호응을 보낸 유저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유저들과 적극 소통하고 누구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재미 있는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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