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

진예찬 건축사가 금일 8월 8일 민생당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8.28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다.

이 날 정오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1인 출마 선언식을 진행한 진예찬 후보 "저는 8월 28일 민생당의 대표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진예찬 후보는 "제3지대 통합 신당을 출범시키고, 제20대 대통령 후보를 낼 것을 공약했으며, 촛불정신을 이어받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꿈꿨던 떳떳한 역사를 만들고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달 28일에 치뤄지는 민생당 전당대회는 현재 총 6명의 후보자가 출사표를 던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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