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천사' 페스티벌 영웅 첫 등장…메인스토리19챕터 선보여
글로벌 서비스 1.5주년 업데이트 기념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 준비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넷마블F&C)>에 글로벌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첫번째 <사대천사> 페스티벌 영웅인 【「섬광」의 강림】 빛의 맹약 류드시엘이 추가됐으며 메인스토리의 19챕터가 새롭게 더해져 새로운 스토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이벤트 보스 ‘아보르’가 등장하는 이벤트 보스전을 선 보인다. 이용자들은 아보르와의 전투를 통해 교환소 전용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페스티벌 영웅들의 코스튬과 1.5주년 기념 카드 등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1.5주년 특별 출석 이벤트’에서는 최대 110회의 무료 영웅 획득권과 더불어 Part2 SSR 확정 영웅 획득 티켓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페스티벌 기간 동안 플레이어 랭크 경험치를 3배까지 획득할 수 있으며 영웅 성장에 필요한 재료를 줄여주는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글로벌 시장에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북미 2위, 프랑스 1위, 독일 1위 등을 기록하는 등 웨스턴 핵심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더불어,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에서도 매출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해외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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