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

엔씨소프트의 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가 프라이빗 메시지(Private Message) 유형 테스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스 이용자는 프라이빗 메시지를 아티스트와 주고받을 때의 성향을 분석해, 자신이 어떤 유형인지 알아볼 수 있다. 프라이빗 메시지는 아티스트와 팬이 채팅을 통해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는 유니버스의 인기 기능이다.


◆아티스트와 프라이빗 메시지를 주고받는 개인별 유형을 분석하는 테스트
유니버스 앱 통해 참여 가능…10개 질문에 답을 선택하면 테스트 결과 제공
‘프메고사’ 영상 ‘크래비티’ 편 공개…아티스트의 테스트 결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


프라이빗 메시지 유형 테스트는 유니버스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0개 질문에 답을 선택하면, 8개 유형 중 하나가 결과로 제공된다. 답변자의 성격, 프라이빗 메시지 이용 성향, 잘 어울리는 유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엔씨(NC)는 유니버스 앱과 공식 SNS에서 ‘프메고사’ 영상 ‘크래비티(CRAVITY)’ 편을 공개했다. ‘크래비티’ 멤버들이 팬들처럼 아티스트용 테스트에 참여한 뒤 결과를 확인하는 내용의 영상이다. 다른 아티스트의 ‘프메고사’ 영상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엔씨(NC)는 "아티스트와 팬이 프라이빗 메시지 기능을 보다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형 테스트와 ‘프메고사’ 영상을 제작했다"면서  "앞으로 프라이빗 메시지 기능 관련 콘텐츠를 계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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