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TEC(The Executive Centre, 디 이그제큐티브 센터, 서울지사장 송인선)가 개성을 살린 콘셉트로 고객접근의 폭을 넓히기 위해 13일 Three IFC 센터 코워킹스페이스에서 개최한 ‘와인 바자’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TEC는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의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컬렉션과 국내 최초의 크래프트 맥주인 ‘아크비어(ARK BEER)’를 선보여 입주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와인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와인바자에서는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특별 출시된 ‘로저구라트 코랄 로제(Roger Goulart Coral Rose)’, 2015년 코리아 와인 챌린지(KWC)에서 동메달을 수상한 ‘파네세 까살레 베끼오 몬테풀치아노 다브루쪼, 신의 물방울 8권에 등장한 ‘비비 그라츠 까사마타 로쏘’ 등 총 38종의 와인을 선보였다.

또한, 와인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샌드위치, 샐러드 등 마리아주도 함께 준비했으며, 와인 시음행사와 럭키드로우 행사도 준비해 입주사들의 많은 성원을 받았다.

이번에 와인바자행사가 개최된 여의도 TEC Three IFC의 코워킹스페이스는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조성되어 63빌딩을 비롯해 여의도 일대를 내려다 볼 수 있어 고객사는 물론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찬사를 받고 있다.

TEC는 Three IFC센터 코워킹스페이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독립된 개별 데스크가 있는 개인업무 공간과 자유롭게 통화할 수 있는 폰 부스(Phone Booth)도 마련했다.

TEC 코워킹스페이스는 업무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입주사들의 네트워킹, 이벤트, 강연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TEC 송인선 한국지사장은 “벚꽃이 만개하는 4월을 맞이해 TEC Korea의 고객들을 위한 와인바자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TEC는 입주사를 위한 강연을 비롯해 입주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단순히 공간만 제공하는 비즈니스센터, 소호오피스에서 벗어나 고객과 소통하고 동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TEC는 5월 말에 서울지역의 핵심 업무지구 중 하나인 종각역 종로타워에 TEC Korea의 6번째 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공식 오픈에 앞서 사전 입주계약을 진행 중이며, 사전에 임대계약을 체결한 고객에게는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오피스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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