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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테크 스타트업 TFJ글로벌, 친환경 발수가공기술로 매출 급증
섬유테크 스타트업 TFJ글로벌, 친환경 발수가공기술로 매출 급증
  • 박용우 기자
  • 승인 2021.06.10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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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G글로벌 진의규 대표
TFG글로벌 진의규 대표

[창업일보 = 박용우 기자]

2015년 창립한 친환경 발수가공기술 스타트업 ㈜TFJ글로벌(대표 진의규)가 올해 최대 350억원 연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0일 밝혔다.

TFJ글로벌은 세계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친환경 발수가공기술 기반의 희소성 높은 하이테크 섬유소재 스타트업이다.

티에프제이글로벌 진의규 대표는 “친환경 발수가공기술 자체 브랜드 ‘블루로지’ 주력사업이 순항중이다. 올해 상반기에만 매출 100억원이 예상되고 있다. 하반기에는 최대 연매출 3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진대표는 “TFJ글로벌은 인체에 무해한 천연물질을 이용해 세계 최초 비불소(CO) 발수가공기술인 ‘블루로지’(BLUELOGY)를 상용화한 섬유소재 생산 토종 스타트업이다. 친환경적인 비불소계 발수처리기술로 합성섬유는 물론 천연섬유에까지 원단이나 완제품 둘 다 발수가공을 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곳은 TFJ글로벌이 전 세계에서 유일하다. 또 스위스 공인 인증기관에서 오코텍스(Oeko-tex standard 100) 1등급(Baby Class) Annex6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진대표는 “올해 초 안정화섬유팀 연구 인력과 기술투자를 강화하고 발수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한다. 내년 1월부터 해외 시장 개척과 안정화 섬유의 양산이 본격화할 수 있도록 충남 당진에 두 번째 공장을 짓기 위해 유휴공장을 80억원에 매입하였으며, 100억여원이 투입되는 설비구축이 한창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매출 급증세에 따라 진대표는 “올해 하반기 지난해 두배 이상의 매출 목표로 국내외적 사업 확장과 성장 속도에 발맞춰 20여명의 전문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티에프제이글로벌의 발수가공기술이 단지 패션 섬유 분야를 넘어 모든 소재에 기능성과 성능개선을 더할 수 있는 소재 원천기술로 발전하기 위한 R&D에 적극 투자에 나선다. 실제 수소연료전지 선박 제조에 특화된 업체 ‘빈센’과 내부 엔진을 감싸는 소재와 내장재를 공동 개발연구를 진행하는 등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진대표는 “지난해 6월 일본의 대표적인 섬유·의류수출상사인 ‘도요시마 상사(TOYOSHIMA & Co., Ltd.)’와 TFJ글로벌의 친환경 발수가공기술인 ‘블루로지(Bluelogy)’에 대한 전 세계 시장 우선 영업권 및 일본 내 공동 브랜드 런칭과 함께 탄소섬유의 전 세계 우선 영업권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대규모 투자 유치에도 성공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TFJ글로벌은 뛰어난 독자적인 기술력과 매출 급증세로 향후 4차산업을 주도할 스마트섬유테크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예비 K유니콘(기업가치 1천억원 이상 비상장벤처) 기업에 한 발 바짝 다가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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