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

영재’-‘EPEX’-‘걸스플래닛999’이 플래닛을 오픈했다.

엔씨소프트는 "‘유니버스’가 새로운 아티스트 ‘영재’, ‘EPEX’와 Mnet의 글로벌 프로젝트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전용 플래닛을 8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앞으로 ‘영재’와 ‘EPEX’는 유니버스 속 플래닛에 마련된 FNS, 프라이빗 메시지)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전세계 팬들과 소통한다.


◆‘영재’와 ‘이펙스’…FNS 등 유니버스 기능 활용해 전세계 팬들과 소통 시작
‘걸스플래닛999’ 플래닛…Mnet 글로벌 프로젝트 참가자들의 다양한 모습 선보일 예정
‘AB6IX’ 라이브 콜 행사 6월 26일 개최…120명 추첨해 1대1 영상 통화 기회 제공


엔씨(NC)는 ‘영재’와 ‘EPEX’의 플래닛 오픈을 기념해 서포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팬들이 유니버스 앱에서 서포트 미션을 완료하면, 엔씨(NC)가 커피, 간식차를 두 아티스트에게 보낸다. 서포트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티스트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한다.

‘걸스플래닛999’ 플래닛에서는 올 8월 초 Mnet에서 방송 예정인 한중일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걸스플래닛999’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걸스플래닛999’의 공식 플랫폼 유니버스는 FNS, MEDIA 등 기능을 통해 참가자들의 사진과 영상, 연습 일지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오늘 ‘걸스플래닛999’ 세계관 영상과 이번 프로젝트의 진행을 맡을 배우 ‘여진구’의 포스터를 먼저 공개했다.

엔씨(NC)는 "유니버스는 ‘AB6IX’의 두번째 라이브 콜 행사를 6월 26일 오전 11시 개최한다. ‘라이브 콜’은 아티스트와 1대1로 영상 통화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다. 총 120명의 팬을 추첨해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응모 기간은  11일부터 16일까지다. 유니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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