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채온 김미경 회장이 한국감염예방국민협의회(KAPI) 부의장으로 취임했다. 사진 제공 파워코리아 지윤석 기자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

한국감염예방국민협의회(KAPI, 이하 한감협)는 비채온 김미경 회장이 한국감염예방국민협의회(KAPI) 부의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비채온 본사에서 개최된 이날 취임식에는 오길록 총재, 김종식 의장을 비롯한 한국감염예방국민협의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오길록 총재는 “이번 김미경 부의장님의 합류로 한감협이 더욱 큰 행보로 나아갈 수 있게끔,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종식 의장은 “김미경 부의장께선 홈케어브랜드 비채온을 이끌며 수많은 자격을 취득하고 사업운영을 해오신 여성 CEO로서의 역량이 돋보인다. 자리에 함께 해주신 임원님들과 더불어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비채온 김미경 회장은 “한감협 부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축하해주신 오길록 총재님과 김종식 의장님을 비롯하여 한감협 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한감협의 일익을 담당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감염예방국민협의회는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감염예방 및 대응을 통해 국민건강의 증진 및 유지에 이바지하는 NGO단체로서, 연구와 복지활동 등을 통하여 감염예방사업을 발전시키며 최종적으로 국가의 감염예방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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