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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이크코리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기감지 길 열려 "김희진 대표, 스마트 ‘양돈’(養豚) 전용 ICT 솔루션 개발 성공"
유라이크코리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기감지 길 열려 "김희진 대표, 스마트 ‘양돈’(養豚) 전용 ICT 솔루션 개발 성공"
  • 박용우 기자
  • 승인 2021.04.26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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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
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 김 대표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돼지질병 징후 감지와 발정 탐지 및 분만시기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모돈(母豚) 전용 축산ICT 디바이스’ 개발 성공했다.

[창업일보 = 박용우 기자]

최근 홍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걸린 야생멧돼지가 발견되면서 ASF감염 야생멧돼지 폐사체 8구가 무더기로 쏟아지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결렸다. 바로 ‘돼지흑사병’으로 불리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걸린 야생멧돼지의 사체가 발견되면서 바이러스의 전파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돼지질병 징후 감지와 발정 탐지 및 분만시기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모돈(母豚) 전용 축산ICT 디바이스’ 개발 성공한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대표를 만나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 최근 국내 최초로 ‘모돈 전용 축산ICT 디바이스’ 개발에 성공했는데 어떤 서비스가 가능한지요?

▶ 양돈농가에게 큰 걱정거리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징후의 조기감지가 가능케 되었습니다. 양돈 전용 라이브케어 솔루션은 발정 탐지, 분만시기 예측, 질병 조기감지를 통한 초도대응이 가능한 세계에서 유일한 모돈 관리에 특화된 서비스입니다.

-양돈 전용 라이브케어(LiveCare) 디바이스는 돼지 어디에 삽입하는지요?

▶ 양돈 전용 라이브케어(LiveCare) 디바이스는 모돈(母豚)의 자궁 내 삽입하는 센서 형태입니다.

-질병이나 중요 데이터는 어떻게 수집되는지요?

▶양돈의 호르몬, 활동량, 체온을 실시간 측정하고, 수집된 데이터는 저전력 광대역 IoT 네트워크인 LoRa(Long Range)망을 통해 중계기 기준 약 100m 내외에서 서버로 전송된다.

또한, 수집된 데이터는 실시간 통신 기반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되며, 유라이크코리아의 핵심 경쟁력인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농장주에게 유용한 개별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돼지질병외 어떤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지요?

▶모돈 전용 라이브케어 서비스를 활용하여 개체 별 건강 관리가 가능할 경우, 모돈 당 연간 1~2두 추가 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종돈 농가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향후 계획은 ?

▶금년도 하반기부터 돼지 전용 라이브케어 서비스를 본격 상용화에 나선다. 국내 및 유럽, 남미 등 해외 축산 시장을 집중 공략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선진 양돈산업을 보유한 덴마크를 시작으로 일본, 브라질, 미국에 순차적으로 출시하여 내년까지 국내외 50만 두 모돈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해당 모돈 전용 신규 서비스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예정입니다.

-유라이크코리아는 어떤 기업인가요?

가축헬스 전문기업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성우, 송아지용 서비스 외에도 양, 닭, 말, 돼지 등 우리 인류의 생존과 밀접한 다양한 가축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축산ICT 및 인공지능 분석 기술이 집약된 축우용 라이브케어(LiveCare) 서비스를 자체 개발하여, 2015년 10월 국내에 정식 출시한 이후 국내와 일본 시장에 상용화되고 있습니다.

한편, 유라이크코리아는 최근 돈용 헬스케어 서비스에 관한 핵심기술에 대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받았다. 해외도 이미 일본 특허 출원을 시작으로 해외특허(PCT) 출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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