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행동을 다방면에서 제한 할 수 있는 영웅
에피소드3 신규 챕터에서 밝혀질 배경 스토리도 눈길
실시간 PVP 콘텐츠 ‘월드 아레나’의 신규 시즌 ‘도약의 시즌’ 오픈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신규 월광 영웅 ‘설국의 솔리타리아’를 업데이트하고 실시간 PVP 콘텐츠 ‘월드 아레나’의 신규 시즌 ‘도약의 시즌’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영웅 '설국의 솔리타리아'는 5성 등급의 광속성 마도사 영웅이다. 상대방을 무방비로 만드는 강력한 약화 효과인 '기절'을 발생시키는 스킬을 2개나 보유하고 있으며, 적의 집중 획득을 크게 제한하고 새로운 스킬 효과인 '망상'을 통해 공격 시 약화 효과를 무작위로 발생시키는 등 팀 전투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설국의 솔리타리아'는 에피소드3의 8번째 신규 챕터에서 고독한 설원에 위치한 얼음성의 주인이자, 오랜 시간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온 영웅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에픽세븐의 실시간 PVP 콘텐츠 ‘월드 아레나’가 신규 시즌을 시작한다. ‘도약의 시즌’으로 명명된 이번 시즌은 4월 16일부터 시작되며 시즌에 참가한 이용자들에게는 특별한 꾸미기 아이템인 ‘도약의 시즌 전용 테두리’가 지급된다. 더불어, 도약의 시즌 종료 시점에 ‘마스터’등급 이상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빛의 루엘’ 전설 스킨이 보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영웅 ‘키세’와 ‘루트비히’만을 위한 전용 장비 2종이 새롭게 추가된다. ‘전용 장비’는 특정 영웅만 장착할 수 있는 특별한 장비다. 착용 영웅의 스킬을 강화해 주는 효과가 있어 영웅의 사용성이 크게 개선되는 것이 특징이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