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앞에서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경영 활동 재개를 위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KARP대한은퇴자협회 주명룡 대표.

[창업일보 = 이진우 기자]

대한은퇴자협회는 9일 오전 11시 청와대 앞에서 이재용 삼성 부회장 경영 재개요청 2차 청원 기자회견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주명룡 KARP 대한은퇴자협회 대표는 1인 시위를 하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1차 청원서를 냈으며 9일 회견 후 2차 청원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노령화 전문 국제 NGO로 대한민국 506070+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1996년 미국 뉴욕에서 뉴욕한인회장 출신 주명룡에 의해 설립됐다.

모국의 IMF사태를 겪으면서 붕괴되는 사회 현상과 506070+의 존재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서울로 본부를 옮겨 재창립했으며 2021년 1월 창립 19주년을 맞았다. 서울 광나루에 본부를 두고 약수동에 경제사회발전소를 두고 있다. 전국에 30여 지회가 있다.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