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고객과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할 ‘2021 고객동맹 자문단’을 모집한다.

미래에셋생명은 "‘고객동맹 자문단’ 발족 이후 총 1000여 건에 이르는 고객 의견을 청취하며 지속해서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고객 친화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미래에셋생명의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전 고객동맹 자문단이 특정 기간의 모집 선발 과정을 거쳐 단기적 활동을 수행한 반면 2021년 고객동맹 자문단은 예년과는 다르게 상시로 가입할 수 있고 온라인 설문과 오프라인 간담회 참여 외에도 업무개선 아이디어를 사이트에서 상시 제안할 수 있다.

고객동맹 자문단 가입을 희망하는 고객은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 및 사이버 창구에서 가입할 수 있다. 고객동맹 자문단 활동을 통해 온라인 설문에 응답 시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사이트 내 상시 접수 중인 업무개선 아이디어 우수 제안인으로 선정 시 1~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정의선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 부문 대표(CCM)는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고객 최우선핵심 가치를 밑바탕으로 고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해 고객 중심 경영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이번 고객동맹 자문단은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직접 듣고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에셋생명의 고객가치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