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염예방국민협의회 "국민감염예방과 사회공헌활동에 주력"
오가넬이노베이션 "리소좀 식품원료 사용 인체 무해...오가넬, 하이셀 등 살균 소독 향균 탈취제 생산 "

22일 한국감염예방국민협의회 오길록 총재(왼쪽)와 오가넬이노베이션(주) 김명국 대표가 서울 천호동 한감협 사무실에서 양사의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2일 한국감염예방국민협의회 오길록 총재(왼쪽)와 오가넬이노베이션(주) 김명국 대표가 서울 천호동 한감협 사무실에서 양사의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한국감염예방국민협의회(총재 오길록, 이하 한감협)은 22일 오후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한감협 사무실에서 감염예방에 필요한 우수제품을 생산하는 기업회원사 오가넬이노베이션(대표 김명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길록 한감협 총재와 김명국 오가넬이노베이션(주) 대표는 이날 협약을 통해 코로나19 뿐만아니라 갈수록 진화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감염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감염예방활동에 능동적으로 공동대처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또한 호혜적인 사업적 교류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양사의 상호발전을 위해 향후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기업회원사로 가입한 오가넬이노베이션(주)은 기능성 세포소기관 리소좀(LYSOSOME)을 활용한 살균, 소독, 향균, 탈취제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바이오 회사이다. 리소좀 제품은 살균후 지속적인 항균력을 갖고 있으며 COVID-19 자체 연구소 검사 결과 99.99%의 사멸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식품원료성분을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하고, 무엇보다 어린이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생활저변에 두루 쓰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한국감염예방국민협의회는 코로나19 이후 더욱 중요해진 국민들의 감염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NGO단체이다. 각종 감염에 대한 예방 및 대응으로 국민건강의 증진과 유지에 이바지하고 연구와 복지활동을 통하여 관련 사업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 또한 정부 및 관련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방역예방시스템 구축, 일자리 창출 등 국민생활향상 및 사회공헌활동을 도모하는 순수민간단체이다. 

한국감염예방국민협의회는 기업(단체)회원사에 한해 협의회에서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한국감염예방국민협의회는 기업(단체)회원사에 한해 협의회에서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한감협은 이러한 사회적 가치를 공동 실현시켜 나가는데 동참할 일반정회원과 단체(기업)회원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회원에게는 국민들의 감염예방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게 하고, 특히 기업회원에게는 한감협 인증 마크를 부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책무 이행에 동참한다는 자긍심을 부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감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업회원를 중심으로 각종 네트워크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우수 제품을 선별 발굴하여 국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각종 제품들의 보급시스템 구축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