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PD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

이영돈 PD가 영상 제작, 기획, 연출, 취재 노하우 등 30년 넘게 쌓아온 재능을 활용하여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소규모 제작사와 소상공인 돕기 나섰다.

이 PD는 3일 “소규모 제작사가 부족한 기획, 아이디어, 구성 제작 시 문제점 해결, 제작 자문, 기획 제작 관련 강의, 소상공인 홍보 영상 제작, 스타트업의 영상/제작 관련 자문, 초중고대 대학원의 언론/영상 제작 관련 강의를 통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재능 기부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 PD는 KBS PD, SBS PD, KBS 기획제작국장과 교양제작국장을 맡았으며 채널A 전무로 활약했다.

또한 ‘마음’, 6부작 ‘술 담배스트레스에 관한 첨단보고서’, 5부작 ‘생노병사의 비밀’ 등 대형 다큐멘터리와 ‘그것이 알고 싶다’, ‘추적60분’ 등 탐사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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