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경동제약 광고모델 전속계약을 연장했다.
가수 아이유가 경동제약 광고모델 전속계약을 연장했다. 사진 경동제약 제공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

가수 아이유가 경동제약과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28일 경동제약은 가수 아이유와 2년 전속모델 광고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아이유는 경동제약의 근날엔의 광고모델로 2년 더 볼 수 있게 됐다. 아이유는 이전 4년 동안 이 회사의 모델 역할을 했었다.

경동제약은 항균제, 항바이러스제, 순환기계용제, 해열진통소염제, 진정제, 혈압강하제 등을 생산하는 제약회사다.

경동제약 담당자는 “4년 동안 그날엔의 얼굴로 활동해온 아이유 씨는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모델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해왔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아이유 씨와 좋은 시너지를 내어 긍정적인 그날엔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더욱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유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올해 경동제약 진통제 '그날엔'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경동제약 관계자는 "'그날엔' 진통제는 이부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한 그날엔정, 산화마그네슘을 포함한 그날엔큐삼중정과 더욱 빠른 효과를 나타내는 그날엔덱스연질캡슐 등으로 구성됐다.  아플 때 뒤늦게 찾는 진통제가 아니라 아프기 전부터 늘 소비자들 곁에 있어 주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