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

삼성전자가 홈쇼핑을 통해 무풍 시스템에어컨을 판매를 시작한다.

삼성 무풍 시스템에어컨 1Way는 찬 바람이 1만여 개의 마이크로 홀을 통과하면서 마치 고운 체에 걸러지듯 쪼개져 미세한 냉기로 변하는 무풍 냉방 기술을 적용해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전력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 전기료 부담도 덜어냈다. 삼성 무풍 시스템에어컨 1Way의 무풍 냉방은 사용자가 원하는 쾌적 온도에 도달하면 은은한 냉기로 적정 온도를 유지해줘 일반 냉방 대비 최대 60.5%까지 소비 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 17일 CJ 홈쇼핑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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