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직장인체육회스키스노우보드협회-한국다문화재단중앙회가 6일 대구 이곡동 성산빌싱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업일보 = 박상수 기자]

대한직장인체육회스키스노우보드협회(곽승용회장)와 한국다문화재단중앙회(권재행대표)는 지난 6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성산빌딩에서  한국다문화재단중앙회 이지선봉사회장, 대한직장인체육회 스키스노보드협회 박상수 해외문화홍보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MOU체결 협약식을 가졌다.

대한직장인체육회스키-스노우보드협회는 직장 내 동호인의 활동을 장려하고 직장인들에게 동계 스포츠를 보급해 안전하고 즐거운 스포츠 문화를 만들고자 하며 한국다문화재단중앙회는 국내사업으로 다문화 복지사업, 청소년 복지사업, 노인복지사업등으로 지역사회에 활동하고 해외사업으로 베트남 어린이 난치병 무료사업, 베트남 나눔 시랑 후원 사업등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하고 있다.

세계직장인하계올림픽대회는 2023년에 대한민국에서 개최가 확정되었으며 이는 1913년 국제직장인체육연맹(CSIT) 설립 이래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개최하는것입니다. 경쟁·비경쟁 부문 총 30개 이상의 종목에서 1만5천 여명이 넘는 선수와 관계자 등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대한직장인체육회스키스노우보드협회와 한국다문화재단중앙회는 상호협력하여 세계직장인동계올림픽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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