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서율 기자]

언택트시대장기화로 비대면일과가 일상속으로 스며들었다.

정부에서 작년에 지원했던 비대면바우처사업 또한 재택근무와 비대면 업무 일과에 솔루션을 사용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 진행이 되어었다.

백신이 시작되었지만 사람들은 비대면업무에 익숙해지고 언택트시대에 맞는 새로운 시스템을  받아들이고 준비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라이브커머스이다. 

장기코로나시대로  라이프에 직격탄을 맞은 사람들은 구매와 소비, 판매를 모바일 라이브를 통해 하기 시작했다.

라이브커머스는  이제 생활에 재미를 주는 요소이기도 하다. 

채널을 돌리면 나오는 홈쇼핑하고 다르게 핸드폰을 24시간 끼고 사는 지금의 세대들은  라이브를 통해 질문도 하고  대화도 하며 주문을 할 수있는 라이브커머스를 선호하기 시작했다. 

라이브커머스 시장은 3조시장에서 23년까지 10조의 시장을 전망하고 있다.

지금 자라나는 세대, 태어나는 아이들 모두가  만1세가  되기 전부터 휴대폰을 보는 디지털네이티브이니 당연한 전망이라 할 수 있겠다. 

그에맞게 라이브커머스플랫폼은 네이버부터 그립, 티몬 ,카카오등  대형 플랫폼들이  준비하고 있고 이에 따라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라는 새로운 직업군도 생겼다. 

새로운 시장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 

누구나 할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  인스타나 블러거처럼 자기만의 채널을 확보해 운영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브랜딩.

하지만 어떻게 진입해서 자기만의 채널을 키워갈 수 있는지. 라이브커머스를 하기위한 상품소싱은 어떻게 해야 할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기가 쉽지 않다.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판매자들에게 라이브커머스 판매툴을 지원한다. 물론 파워등급이상이라는 조항이 붙어있지만 온라인사업을 키우는 모든 판매자들에겐 또 하나의 판로가 확보가 된셈이다. 

라이브커머스는 라이브를 진행하면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도록 상품페이지가 온라인에 등록이 되어있어야 한다. 

직접 자신의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라이브를 진행할때는 상품이 결제가능하도록 시스템이 지원되어야 하고 그러한 플랫폼에서 직접적인 상품등록과 관리를 할수 있어야 한다. 

리안코칭센터에서는 작년 한해 라이브커머스의 시장을 꾸준히 지켜보며 시장안에서의 판매자와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의 입장으로 역할 이해와 대응, 진입과 성공전략을 연구해왔다.

리안코칭센터의 김계순대표는 "모바일라이브방송의 가장큰 장점은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의 특성을 가지고있어서 Mass Media에서처럼 예뻐야한다거나 말주변이 좋아야 한다거나 고객을 유혹하는 미사여구가 필요없이 구매결정에 있어서 진솔함이 가장 큰 덕목이다. " 라고 전한다. 

"물론 유명 인플루언서가  잘 낼수 있겠찌만 유투브에서 박막례할머니가  스타가 되신 이유처럼 라이브커머스 시장에서는 다소 미흡해도 좋은 제품을 적정가격에 드리겠다는 마음과 쌍방향 소통을 통해 진솔함이 전달되는 순간 소비가 일어난다는 점을 눈여겨 봐야한다" 는 조언도 아끼지않았다. 

리안코칭센터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잠시 중지되었던 강의를  시작한다.

최소 5명이하로  1월 16일 부터 매주 토요일 18시간 동안 이루어지는 이번 강의는 채널개설, 실습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는 판매자, 산지직송의 상품을 취급하는 대표, 자신만의 채널로 다양한 상품을 위탁받아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고자하는 사람들,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의 경험을 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것 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문의는 리안코칭센터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