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은 창업보육지원센터 COFFEE BARISTA에서 수료생들에게 카페 창업을 위한 지원을 한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COFFEE BARISTA는 한국창업경영진흥원과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의 업무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지난해 11월 20일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현판식을 진행했다.

창업보육지원센터(COFFEE BARISTA)는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의 수료생을 대상으로 카페 창업 관련 교육 및 실습 장소 제공하고 카페 창업 컨설팅을 지원해 카페 창업을 위한 밑거름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진행되는 카페 창업 프로그램은 디저트 카페 과정 수료생들이 창업에 앞서 직접 카페 운영을 경험해 보고 창업 시 본인만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기술과 생산계획을 수립해 생산, 위생, 판매 및 경영 고객 서비스 등 현장 경영에 필요한 창업 교육으로 진행된다.

한편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은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하며 글로벌 기술인재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직업훈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공동훈련센터는 서울·경기지역 기업 및 산업의 인력수요를 기반으로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해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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