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일본어, 한국어 3개 언어로 발행, 향후 스페인어, 독일어, 불어, 중국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인도 등 언어로 발행 예정

[창업일보 = 박병조 기자] 치유를 주제로한 책이 출판 되었다.

코로나19 시기 독자들에게 지친 마음을 채워줄 ‘글로벌 베스트셀러’가 첫 번째로 한국에서 먼저 출간된다. 영어, 일본어, 한국어 3개 언어로 출간되는 도서 ‘라이프 아티스트’ 이다.

영어, 일어, 한국어로 출간되는 '라이프 아티스트' 표지
영어, 일어, 한국어로 출간되는 '라이프 아티스트' 표지

저자는 2018년 도서 집필을 김영준 변호사, 박정민 기자와 함께 시작하여 치유에세이 ‘반창고’ 1쇄를 2019년에 발행했다. 2020년에는 2쇄를 돌파했고, 이번에 발행하는 ‘라이프 아티스트’ 는 윤호전 피디의 작품을 영어, 일본어, 한국어로 펴낸 글로벌 버전이다.

저자는 모두가 글을 통해 놀고, 위로하고, 치유하고, 연대하기를 소망했다. 힘든 순간 기존의 습관과 생각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인간관계, 새로운 마음으로 직장에서 일하는 법, 새롭게 사람들과 사귀는 법 등을 진솔하고 솔직한 이야기로 건강하게 소개하고 있다며, 마음이 무너지는 한순간 그것은 가짜이고 허상이며 더 강하고 탄탄한 마음으로 조화롭게 살아가려는 ‘다짐편’은 글쓰기를 통해서 만난 사람들을 치유했고 계속해서 서로 간에 마음의 깊은 대화를 통해서 건강하고 풍성한 하루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말한다.

‘라이프 아티스트‘의 일본어 번역은 30년간 일본 히로시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뮤지컬 대장금‘의 번역 작가 윤성화, 감수에는 일본에서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교토 세이카 대학 출신 만화가 강인혜가 감수를 담당했다. ‘라이프 아티스트‘의 영어 번역은 인도 CIBC 신학교 총장이면서 성균관대에서도 활동을 한 프레샨트 칙갈라 박사가 인도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학생들과 함께 원고를 영어 번역을 했다. 책 속 예술적인 그림 작품들이 들어가 있는데 세종대학교에서 공부하고 프랑스 파리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수학한 박신영 화가가 참여했다. 저자는 인도와 네팔을 오고 가는 바쁜 일정에도 출간 일정에 맞춰서 영어 번역 원고를 수정하고 또 수정해 준 프레샨트 칙갈라 박사와 ‘모두의 생활예술협회’의 리더로 많은 분들의 참여에 감사를 표했다.

저자는 "‘라이프 아티스트’는 우리 각자 모두는 예술가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단순히 ‘특정 예술적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연예인, 음악가, 미술가, 예능인, 특정 기술의 분야만이 아티스트가 아니라 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존재로 살아가는 우리들 모두가 라이프 아티스트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며, "우리 모두는 너무나 유니크하고 귀한 존재이기 때문에 어떤 어려움과 고난이 한꺼번에 밀려와도 절대로 포기할 필요가 없으며 거뜬히 이겨낼 수 에너지와 정신이 있다. 정말로 감사하고 더 기쁜 것은 앞으로 더 멋진 일들이 펼쳐질 것을 절대로 잊지 말며 살아가는 라.이.프.아.티.스.트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고 있다. 이 도서는 영어와 일본어와 한국어로 제공이 되어 국가와 대륙을 넘어서 많은 분들과 같이 읽을 수 있다."고 했다.

현재 ‘라이프 아티스트’는 스페인어, 독일어, 불어, 중국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인도 힌디어 등 번역 작가와 협의 중에 있으면 외국어로 꾸준히 출간 예정이라고 밝혔다.

- 치유에세이 반창고 중에서 -

절대로 포기할 일은 없다. 그러니깐 Never Give Up! Never Giv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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