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

코로나 포스트 시대, 언택트 시대에 불안한 건 직업뿐만 아니다. 제한된 외부활동과 사람들과의 접촉등의 한계는 사회활동의 저하로 이어지고 많은 이들의 생계를 불안하게 만들어 버렸다. 이런 코로나장기화로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시장이 바로 비대면으로 할수 있는  비즈니스시장이다.

인터넷만 되는 곳이면 어디서든 일할 수 있고 핸드폰 하나로 모든 업무를 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코로나가 오기 전까지는  무한대의 활용성을 깨닫지 못했다. 코로나로 인한 집콕장기화는 새로운 일자리로 눈을 돌리게 만들었고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 지면서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하게 되었다.

그 중 앞으로 가장 핫한 시장이 라이브커머스시장이 아닐까 한다.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규모는 2020년 3조에서 2023년 8조를 넘어설거라는 전망이다.  그러나 아직 전체 이커머스 대비 1.9%에 불과, 앞으로 시장의 전망은 밝다고 입을 모은다.  실제로 대표적인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은 작년대비 입점업체가 3배, 거래액이 15배 성장했다고 한다. 

이에 리안코칭센터은  본격적으로 확장되는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전문 쇼호스트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라이브커머스 진행을 원하는 업체들의 니즈를 파악, 절대적으로 부족한 라이브커머스 전문 쇼호스트를 양성하며  공급사와는 제휴를 맺고 쇼호스트 매칭과  라이브진행기획 업무를 시작했다. 

또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에서 스스로 채널을 개설하고 직접 판매를 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1인 미디어 셀러 교육을 11월 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실제 리안코칭센터의 이서율 센터장은 누구나 쇼호스트가 될 수 있을까 라는 고민과 함께 플랫폼에  채널을 만들고 혼자 제품 소싱을 하며 라이브를 진행하는 셀러 활동을 6개월간 직접 실행해가며  전문 쇼호스트아카데미와 협약을 맺고 커리큘럼을 만들었다.

마찬가지로 소상공인 컨설턴트로 활동중인 조성일컨설턴트는 코로나로 인해 장기간 일자리를 잃어 집콕을 하는 동안 부업으로  온라인 창업을 시작한 지 약 6개월만에 월35만원 매출에서 7,000만원이 넘는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누구나 할수 있지만 아무나 성공할수 없는 [무재고/소자본온라인 1인 창업] 교육을 개설했다.  지난 31일 마곡동 마커스빌딩 더맘마사옥에서 이뤄진 [무재고/소자본 온라인 창업] 과 [라이브커머스 입문 세미나] 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리안코칭센터는 공급사들과 파트너 제휴를 맺고 라이브커머스 전문 플랫폼을 제작, 양성된 쇼호스트들과 1인 창업자들에겐 어려운 제품의 소싱을 고민하지 않도록 제품을 공급하고 공급사들에게는 정기적인 라이브를 진행하며 판로개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무재고온라인 창업 과정과 라이브커머스 전문 쇼호스트 교육문의 및 라이브커머스 진행을 원하는 공급사 제휴문의는 리안코칭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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