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

미스터트롯 출신들이 출연하는 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가 개봉 6일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영화는 TV조선을 통해 인기를 얻은 미스터트롯 출신가수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이 출연하여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TOP6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박스오피스 상위권 경쟁작들 대비 스크린 수 열세에도 불구하고, 개봉 전날인 21일에는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아울러 이러한 실적은 공연실황을 다룬 유사작들과 비교했을 때도 압도적인 속도로, TOP6의 인기를 실감하게 만드는 동시에 향후 최종 결과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이고 있다.

현재 롯데시네마 ‘바로티켓’으로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미스터트롯: 더 무비>의 굿즈인 에코백과 뱃지 세트, 싸인이 담긴 포토카드, 일반 영화관람권을 증정하는 것은 물론 예매 경품 이벤트, 친필 싸인 포스터 증정 이벤트, 스페셜 포스터 증정 이벤트까지 동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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