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박상수 기자]

(주)청우산업개발과 한국폭력예방협의회는 14일 청우산업개발 회의실에서 사회공헌 활동 및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심만섭 청우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기업로서 도움을 받는 것보다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으로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청우산업개발이 가지고 있는 사회공헌기업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힘찬 노력으로 성과를 올리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학교폭력예방의회 이지흔 회장은 “아이들, 청소년들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아름다운 사회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전국으로 50군데 단체의 지회장과 고문, 자문여성회장등 전국적으로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여성리더이다.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