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봉이통닭, 해양경찰청 홍보대사 위촉식서 치킨 100마리 기부

트롯신동 임도형군이 5일 해양경찰에 또봉이통닭 100마리를 기부했다.
트롯신동 임도형군이 5일 해양경찰에 또봉이통닭 100마리를 기부했다.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미스터트롯에서 활약을 펼친 트롯신동 임도형이 해양경찰청에 치킨 100마리를 기부했다. 

행사를 주관한 또봉이통닭은  ‘트로트신동’ 임도형과 함께 해양경찰청에 치킨 100마리를 기부하며 누적 기부량이 1만 마리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또봉이통닭의 모델인 임도형은 지난 5일 해양경찰청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또봉이통닭과 함께 치킨 100마리를 기부했다.

이로써 또봉이통닭의 지난 5년간 누적 치킨 기부량이 1만 마리를 돌파했으며 2만 명 이상이 ‘사랑의 치킨’ 프로그램으로 전달된 또봉이통닭을 즐긴 것으로 파악된다.

뿐만 아니라 또봉이통닭은 이번 수해지역에도 치킨 500여 마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봉이통닭은 매년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장병과 재난·수해지역 봉사단 등에 ‘사랑의 치킨’을 기부하고 있다.

또봉이통닭 관계자는 “‘우리 이웃을 응원하자’라는 창립 목적에 따라 매년 ‘사랑의 치킨’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응원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랑의 치킨’을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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