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창일 기자] (주)놀츠가 '내추럴위크 2020' 박람회에 참가해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문화를 만드는 기업 놀츠는 '내추럴위크 2020' 박람회에 참여 각 지역의 특화된 제품과 여수 힐링섬의 명품마을로 소비자를 만나는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농 라이프 타임즈가 후원하는 이번 부스에는 △완도군(군수 신우철)의 '치유농산물 세트와 청산도 발아보리커피', △경기도 안양 소재 씨에이치 하모니(대표 최성철)의 '유기농 손 소독제', △나주 농업회사법인 해피팜(대표 신주철)의 '유기농 배즙', △장성군 오션 앤 팜 테크(대표 강성철)의 '토양개량제 바이오차', △여수 명품마을 협동조합(이사장 김성수)의 힐링섬 동고지 명품마을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놀츠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자연과 공존하며 공생과 상생의 문화를 토대로 하는 비즈니스만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업과 문화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컨설팅 및 마케팅 홍보를 통해 지속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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