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 여행플랫폼 ‘마이리얼트립’이 43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특히 이번 투자는 싱가포르 액시엄캐피탈, 프랑스 파텍파트너스, 미국 테크톤벤처스 외국 투자자들이 많이 참여했다.  

국내 투자사로는 산업은행이 신규로 참여했다. 기존투자사로 알토스벤처스,  IMM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이다. 

이번 투자로 인해  마이리얼트립은 현재까지 누적 총 824억원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마이리얼트립은 이라고 전했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기술 부문을 더욱 강화하고 인재 채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이리얼트립은 현재 2000여개의 다양한 투어 상품을 판매 중이며 최근에는 랜선투어 등의 비대면 여행 상품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