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식-진용환 이사장, "포스트코로나 시대, 감염 재난 예방을 통한 국민의 건강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 공동 추진키로

감염재난예방국민운동본부 한인식 이사장(오른쪽)과 한국문화체육연합 SAKA 진용환 이사장은 국민의 건강 증진과 안전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감염재난예방국민운동본부 한인식 이사장(오른쪽)과 한국문화체육연합 SAKA 진용환 이사장은 국민의 건강 증진과 안전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감염재난예방국민운동본부 한인식 이사장과 한국문화체육연합 SAKA 진용환 이사장은 국민의 건강 증진과 안전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1일 오전 SAKA에서 체결했다.

이로써 양 기관은 상호 호혜와 신뢰를 바탕으로 스포츠를 통한 국민의 건강 증진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감염 재난 예방을 통한 국민의 건강복지를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연인원 1500만명의 한국문화체육연합 SAKA는 38년간 생활체육의 핵심적이고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단체로 장주호 명예총재는 현재 전 세계 180여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는 범세계적 시민생활체육운동단체, 사단법인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 총재도 역임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장주호 총재는  "양 기관은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삶과 갈수록 진화되는 각종 감염병 예방을 통하여 국민의 건강증진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또한 감염재난예방국민운동본부 오길록 총재도 "각종 전쟁의 사망자보다 더 많은 코로나 19사태의 심각성을 느끼며 감염재난예방국민운동본부를 설립하게 되었으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한 삶을 위하여 양기관이 더욱 노력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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