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희소식 안겨
 

[창업일보 = 박상수 기자] (주)G상단과 (주)위투브이는 6월 17일 업무협약식을 갖고 전략적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주)G상단은 중소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 회원사의 우수한 국내제품을 해외에 수출지원하는 사업을 해왔으며 현재 온라인, 오프라인, SNS마케팅 전략지원을 통하여  바이어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해온 기업이다. 특히 위생허가를 통한 현지화 판매를 촉진함으로써 그동안 중국진출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국내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해외시장 진출의 성장파트너로 자리매김해왔다.
 
(주)위투브이는 마케팅, 홍보,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농가, 소상공인의 마케팅 파트너로써 생산자와 판매자,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건강한 시장구조의 정착을 위해 사업을 운용하는 기업이다. 적정한 수수료로 자사의 영업이익을  최소화하는 대신 좋은 상품을 소비자들이 싼 가격에 구매하도록 소개시켜줌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족을 이끌어 내느데 심혈을 기울려 왔다. 또한 (주)위투브이는 현대 소비의 트렌드와 제품에 담긴 이미지의 스토리화를 통한 홍보방법을 마케팅 전략의 주요 강점으로 삼으며 온라인 판매시장에서 소비자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서미화 (주)G상단 대표이사는 “각 기업의 대표님들과 청년리더를 발굴하여 함께 성공하기를 바라는 것이 (주)G상단의 목표이다. 향후 국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설명회, 해외전시, 박람회, 컨퍼런스, 교육지원 사업도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특히 청년들의 해외진출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다. 안진섭•전여주 (주)위투브이 공동대표는 “(주)G상단과 협약식을 함께하게되어 해외시장진출의 어려움을 해소할수 있는 기회가 된거 같다. 향후 국내의 우수한 농산물과 공산품의 해외진출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하여 포부를 드러내기도 하였다.
 
코로나19으로 해외시장진출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기업들은 두 기업에게 관심을 가져보는것이 필요할것이다. 특히 중국, 동남아, 북미쪽에 관심을 둔 기업이라면 (주)G상단과 (주)위투브를 통해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길 바란다.

이날  협약식에  중국현지 협력 파트너인 심천시 식품유한회사 유홍련대표이사도 참석하여 축하했다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