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제공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한국관광공사가 스마트관광분야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한국관광공사는 29일 스마트관광 분야 창업에 도전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총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는 관광공사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에 사업화 자금과 창업자 역량 강화 교육, 창업·경영 전문가 멘토링 및 판로개척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가신청기간은 4월 20일까지이며 창업 경험이 없는 예비창업자이거나 공고일 현재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면 나이제한 없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폐업 경험이 있는 경우 이종업종 제품이나 서비스 분야에 창업한 경우에 한해 지원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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