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군대는 단 하루도 준비돼 있지 않으면 안된다"
문희상 "군대는 단 하루도 준비돼 있지 않으면 안된다"
  • 윤삼근 기자
  • 승인 2020.01.30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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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공군 제8전투비행단 위문방문
"병가백년불용, 불가일일무비" 주장
30일 문희상 국회의장이 강원도 원주 제
30일 문희상 국회의장이 강원도 원주 공군 제8전투비행단을 위문 방문했다.

[창업일보 = 창업일보 기자] "평화 추구하려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안보태세 강화돼야 한다” 

30일 문희상 국회의장은 강원도 원주시 공군 제8전투비행단을 위문 방문하고 이같이 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전 강원도 원주시 공군 제8전투비행단을 찾아 현황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현 정부가 한반도 평화에 신경 쓰느라 안보에 소홀히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을 수 있는데 오히려 안보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한반도 평화를 강조하면 할수록 국방태세를 완벽히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또 "2020년도 국방예산이 자그마치 50조 1500여원이 편성됐다. 사상 첫 국방예산 50조 시대가 열렸고, 핵과 대량살상무기 대응에는 6조2천156억원이 편성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군사력 건설이라는 국방부의 각오가 실감나게 다가온다”고 밝혔다.

한편 문 의장은 본관에 걸려있던 ‘병가백년불용, 불가일일무비(兵可百年不用, 不可一日無備 : 군대는 100년 동안 사용하지 않을 수 있으나 단 하루라도 준비돼 있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현판에 대해  "안보를 지칭하는 말 중에 이것처럼 요체를 지적한 게 없다”면서 "평화를 추구하려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안보태세가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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