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인
조동인 미텔슈탄트 대표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청년창업가 조동인 미텔슈탄트 대표가 민주당 14번째 영입인사가 됐다. 

28일 더불어민주당은 '스타트업 청년 창업가' 조동인(31) 미텔슈탄트 대표를 영입했다.

조 대표는 경북대 4학년 시절 스타트업하여  8년간 5번이나 창업한 스타트업 창업전문가로 유명하다. 

작년 기업가정신 교육 우수사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한 그는 2013년 에듀테크 기업 '미텔슈탄트'를 창립해 창업기획 및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조 대표는 영입 기자회견에서 "창업생태계 구조를 변화시켜 건전한 도전 의식이 살아 숨 쉬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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