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성창일 기자] 바이오벤처 임상 CRO 네오뉴트라(주)가 ‘2020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고용 관련 실적이 우수하여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중소중견기업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네오뉴트라(주)는 임직원 평균연령이 32세에 이르는 젊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사내 카페 운영, 전 층 의류관리기(스타일러) 설치, 생일 축하금 지급, 문화의 날 조기퇴근제 실시, 문화예술공연 단체 관람 등 청년 친화 및 일생활균형 중심의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직원만족도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로써 네오뉴트라(주)는 2018년 ‘서울형 강소기업’, 2019년 ‘고용환경 개선 실적 우수기업’에 이어 2020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고용환경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네오뉴트라(주) 강재학 대표이사는 “임직원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청년직원들의 고용안정과 함께 청년직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고 발전시켜온 노력이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이라는 결실로 나타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앞으로도 임직원 복지제도와 일생활균형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기업과 근로자가 동반성장하는 네오뉴트라(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