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노대웅 기자] 장 건강의 중요성이 알려지면서 장내 미생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사람의 장에는 4,000여종, 100조개의 미생물이 살고 있으며, 그 무게는 1.5kg에 달한다. 건강한 장 내에서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85:15의 비율로 균형을 이룬다. 그러나 환경호르몬, 중금속, 미세먼지 등의 유해환경, 인스턴트, 야식, 폭식 등의 잘못된 식습활 습관, 스트레스와 같은 요인으로 인해 유익균은 줄고 유해균은 증가하여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이처럼 유익균은 줄고 유해균이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가스, 변비, 염증, 피부질환, 비만, 우울증, 장누수증후군 등의 각종 질환에 도움을 주는 것이 바로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유산균배양건조물)이다.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는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이 먹이(프리바이오틱스)를 먹고 만들어내는 인체에 유익한 물질이다. 최근 장 내 미생물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우리 몸에 실제로 유익한 역할을 하는 것은 유산균 자체가 아닌 유산균의 대사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라는 것이 밝혀졌다.

뉴라이프헬스케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그리고 유산균배양건조물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올인원 제품으로 24개월의 실온보관이 가능하다.

유산균 제품의 섭취는 아침이나 저녁같이 정해진 시간이 있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항생제를 유산균과 같이 먹을 경우 유산균의 90%가 사멸할 수 있으므로 항생제 복용 2시간 후 유산균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뉴라이프헬스케어는 현재 국내 약국 및 온라인 스토어 입점을 통해 영업망을 확장하고 있으며, 2020년 해외진출을 시작으로 큰 도약을 앞두고 있으며, 해당 제품은  27일 금요일 오후7NS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며 지난번처럼 품절 사태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물량을 충분히 확보해서 판매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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