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정시 40%이상 확대...“학종 자소서 없앤다”
대입정시 40%이상 확대...“학종 자소서 없앤다”
  • 이무한 기자
  • 승인 2019.11.2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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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대입공정성 강화방안 발표
29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서울 정부청사에서 대입 정시비율을 40%이상으로 확대하는 대입제고 개편안을 발표했다.
29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서울 정부청사에서 공정성 논란을 빚었던 학종을 없애고 대입 정시비율을 40%이상으로 확대하는 대입공정성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창업일보 = 이무한 기자]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치르는 오는 2022년 대입부터 정시비율을 40%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대입제도가 수학능력시험 위주로 바뀐다. 

29일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서울 정부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입공정성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교육부의 공정안에 따르면 학종과 논술전형을 합친 선발인원이 전체의 45%를 넘는 곳 서울 주요 16개 대학의 정시 비중을 40% 이상으로 늘린다. 또한 공정성 논란을 빚었던 기존의 학생부종합(학종)의 비교과활동은 대입에 반영하지 않고 학종 자소서도 없애기로 했다

정부는 이들 16개 대학의 정시 비중을 2022학년도부터 올리기 시작해 현재 중학교 3학년이 대학에 진학하는 2023학년도까지는 40% 이상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이에따라 이들 대학은 2021학년도에 1만4787명을 정시로 선발하지만 2023학년도에 2만412명을 정시로 뽑아야 한다. 

투명성 논란을 빚어왔던 학종도 대대적으로 바뀐다. 학생부 자기소개서는 2024학년도부터 폐지된다. 교사추천서도 2022학년도부터 폐지된다. 자율과 진로 활동을 제외한 동아리, 봉사이 대부분 폐지되거나 입시에 반영되지 않는다.  수시전형 가운데 논술, 어학 및 글로벌 특기자 전형은 2021학년도부터 폐지를 유도하고 신입생 중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10% 이상 선발하는 사회통합전형(가칭)이 신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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