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 카페베네가 우리동네 청년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소모임’을 진행한다.

커피프랜차이즈 카페베네는 오는 12월 12일 삼청동에 위치한 ‘스튜디오 포타’에서 동네청년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소모임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소모임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셀럽들과 함께하는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첫번째 모임은 따뜻한 감성적인 캘리그라피로 인기를 끌고있는 캘리그라피 작가 ‘굳세나’와 함께 크리스마스 카드를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진다.

두번째 모임은 바리스타 출신 홈카페 유튜버 ‘오집일’과 함께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겨울음료를 만드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세번째 모임은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해 화제가 된 디자이너 김충재와 가수 민서가 감미로운 노래과 함께 즐기는 토크 시간을 갖는다.

소모임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카페베네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란에 있는 링크를 클릭 후, 원하는 모임을 선택 및 간단한 정보와 함께 신청동기를 입력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8일까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참석자들에 한해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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