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카토가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 루시카토.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마리웨일237’이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제39회 프랜차이즈박람회에 이어 16일 본사에서 진행된 사업설명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마리웨일237’은 대한민국 1등 디저트 회사 ‘루시카토’가 내놓은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로 전 세계 237개국의 음료와 디저트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색 카페다. 

루시카토는 이번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통해 카페 창업 시장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전망을 분석·제시하고, 성공 창업 아이템 ‘마리웨일237’을 소개했다. 

‘마리웨일237’은 수도권 백화점 매출 1위에 빛나는 본사 루시카토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창업 비용을 제시해 박람회장을 찾은 예비 창업자와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예비 창업자들은 넘쳐나는 카페 창업 아이템 중 독자적이면서 독보적인 아이템인 것 같다며 해외의 유명 음료들을 독자적인 레시피로 재탄생시킨 세계 음료 메뉴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밀려드는 상담 요청에 마리웨일237는 창업 불황이 경기 때문만은 아니라며 예비 창업자와 본사의 상생을 지향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마리웨일237이 장기화된 불황에 침체돼 있던 창업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이어 16일 본사에서 진행된 사업설명회에도 ‘마리웨일237’ 가맹점을 창업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마리웨일237는 차별화된 메뉴와 콘셉트의 시장 성공 가능성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계시는 것 같다며 고객들과 가맹점주, 브랜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리웨일237’은 매주 목요일 서울 강서구 화곡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신청이나 문의는 마리웨일237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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